[보물섬] 7화 리뷰, 기억을 되찾은 서동주(박형식 분)의 복수혈전!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와 그를 제거하려는 비선 실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범죄, 서스펜스, 미스터리, 스릴러, 정치 복수 요소를 결합한 작품입니다. 

 

드라마 보물섬 포스터

 

주요 출연진 및 등장인물:

서동주 (박형식 분): 대산그룹의 대외협력팀장으로, 뛰어난 외모와 두뇌, 강한 체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차강천 (우현 분): 대산그룹 회장으로, 숨겨둔 혼외자 지선우를 후계자로 키우려는 인물입니다. 

염장선 (허준호 분): 공안검사 출신의 대한민국 비선 실세로, 대산그룹까지 장악하려는 야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은남 (홍화연 분): 대산그룹의 손녀로, 서동주의 연인이었지만 염희철과 정략 결혼을 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1화부터 6화까지의 주요 줄거리 요약:

1화: 주요 인물들이 처음 등장하며 각자의 배경과 동기가 소개됩니다. 한 캐릭터가 비자금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등장인물들 간의 복잡한 관계가 드러나며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2화: 비자금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며, 주요 인물들 간의 갈등이 심화됩니다. 한 캐릭터가 비자금의 키를 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집니다. 

3화: 사건이 더욱 복잡해지며, 비자금의 실체와 관련된 새로운 단서가 등장합니다. 주요 인물들은 각자 다른 전략을 세우고, 과거의 비밀들이 하나둘씩 드러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4화: 서동주가 총에 맞고 기억을 잃은 채 살아남습니다. 그는 자신이 ‘성현’이라는 이름만 기억하며, 자신의 정체를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5화: 서동주는 우연히 여은남과 염희철을 만나게 되고, 기억을 되찾으려 노력합니다. 염장선은 동주의 기억을 되살리려 하며, 2조 원 계좌번호를 빼내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려 합니다. 

6화: 서동주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며, 숨겨진 출생의 비밀을 풀어내기 시작합니다. 주요 인물들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박형식

보물섬 6화! 염장선의 맞불작전! 

6화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건은 기억을 잃은 서동주(박형식 분)에게 기억을 되찾을만큼 큰 시련을 줘서 자신의 비자금 2조원을 되찾으려는 염장선(허준호 준)의 계획이었는데요! 바로 그 계획은 서동주의 누나인 수녀 '아녜스(서연주-한지혜 분)'를 살해하는 것입니다. 계획대로 그는 부하를 시켜 서동주와 여은남이 보는 앞에서 아녜스를 덤프트럭으로 치어 죽이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눈 앞에서 누나를 잃은 충격으로 서동주는 기억이 돌아옵니다! 그가 기억이 돌아왔다고 설명해주지 않지만 달라진 눈빛을 예고하면서 6화는 마무리 됩니다. 

 

보물섬 7화! 서동주의 복수 시작! 

6화에서 우리가 느낀 그대로! 서동주는 기억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누나의 장례식이 치루어지고 있는 순간에 잠시 자리를 비우고 누나를 죽인 범인이 있는 병원에 다녀옵니다. 병원에서 그 범인을 따로 빼내어 피의 복수를 하고 다시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이 장례식장으로 돌아오는데요! 염장선이 그의 얼굴을 멀리서 뚫어지라 바라보고 서서 그가 기억이 돌아왔음을 직감하지만 서동주는 완벽한 속임수로 그의 의심을 벗어납니다. 고령이지만 과거 공안검사 출신이었던 염장선은 아직도 날선 촉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지독한 악행을 멈추지 않는데요! 오늘 방영된 이 7화를 기점으로 서동주는 염장선과 그의 무리들을 향해 복수의 작전을 시작합니다! 맨홀로 잠입해 염장선이 누굴 만났는지 염탐하기도 하고... 과연 서동주는 어떻게 염장선과 맞서는지 빼돌린 2조원의 비자금을 지켜내는지 7화를 보시기를 강력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