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2 페루밥] 알파카 갈비찜과 크림 리소토, 100인분 단체급식까지!
지난화에 이어 최현석 셰프는 크림 리소토를, 류수영 셰프는 알파카 고기로 만든 갈비찜 요리를 이어 갔습니다. 압력솥이 폭발할 듯 요동쳤지만 갈비찜은 문제없이 마무리 되었고, 그 위에 페루인이 좋아하는 고수까지 얹어 코스요리의 메인을 장식했습니다. 코스요리의 마지막은 초콜릿 모카 티라미수 디저트로 마무리 하여 식사를 함께한 모든 마을 사람들은 대만족을 외쳤습니다. 그 와중에 디나 라고 하는 어린 여자 아이가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자신의 초등학교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는데 이를 최현석 셰프가 즉흥으로 받아 그 학교에 가겠다는 약속을 하게됩니다! ㅎㅎㅎ 사서 고생을 한 셈이지만 아이들이 음식을 먹고 기뻐할 생각을 하며 정글밥 식구들은 기꺼이 100인분 단체 급식을 준비하게 됩니다. 메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