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배우 천정명의 최종 선택! 변호사 이유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4화에서는 드디어 배우 천정명의 최종 선택! 및 애프터 데이트가 이어졌다! 지난 23화에서 최종 선택한 소개팅녀의 발걸음만 나왔었기에 정체가 궁금했었는데 그 주인공은 첫번째 소개팅녀 변호사 이유진으로 밝혀졌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김희선을 닮은 그녀! 변호사 이유진은 그동안 정명의 소개팅을 방송을 통해서 오랫동안 지켜봤음을 고백했고 정명은 돌고 돌아 최종선택이 늦어진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토로하였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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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파주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같은 장어구이 집 <만리어소>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만리어소 

 

 

굳이 와인이 없더라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은 것 같다. 연인들끼리 데이트를 하며 식사를 하기에는 최적의 식당인 것 같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유진은 정명이 소개팅녀들에게 앞치마를 메어주는 것에 큰 질투를 느꼈다고 고백했고 정명은 유진에게 앞치마를 메주지 못한 이유가 첫 소개팅이라 너무 떨려서 그랬다고 인터뷰에서 말하였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그리고 유진은 대부분의 소개팅녀들이 자신보다 어린 여성이었기 때문에 더 긴장되고 질투가 났다고 했고, 정명은 그녀가 자신의 소개팅 방송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며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 것에 미안하면서도 귀여운 호감을 표시했다. 성격도 그림체도 너무 찰떡인 배우 천정명과 변호사 이유진이 연인으로, 또 평생을 함께할 부부로 거듭나길 조심스럽게 응원해본다!